¡Sorpréndeme!

[뉴스라이브] 與 '한동훈 역할론' 공감대...비대위원장 추대는? / YTN

2023-12-19 283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김수민 시사평론가,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브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의 정국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. 오늘은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, 김수민 시사평론가두 분 모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먼저 첫 번째 키워드 영상으로 보겠습니다. 보여주시죠.
결국 한동훈 활용법은 어제도 명확한 결론은 안 난 것 같습니다. 윤희석 대변인님, 어제 가셨죠?

[윤희석]
제가 방송이 많아서 가지 못했습니다.


못 가셨습니까? 얘기를 건네들으셨을 것 같은데 한동훈 추대론에 힘은 좀 실린 겁니까? 아니면 아직도 오리무중입니까?

[윤희석]
오리무중까지는 아니고요. 한동훈 장관을 놓고 비대위원장이 맞느냐, 아니면 다른 역할이 맞느냐, 이 정도로 논의가 좁혀졌기 때문에 또 그중에서도 한동훈 장관이 비대위원장을 하는 게 맞겠다는 의견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.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은 한동훈 장관의 비대위원장 가능성을 놓고 더 절차를 밟는 과정,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.


무게는 실려 있다. 어제 다른 대안은 나온 것 같지는 않고 한동훈 장관을 놓고 여러 찬반 의견이 오간 것 같은데 아깝다, 혹은 선대위원장이 맞다, 이런 내용들이 많이 나왔다고 그러더라고요.

[김수민]
그런데 선대위원장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한동훈 장관이 총선에 도전을 하게 된다면 그 자리 정도는 기본으로 가게 될 것이다, 그런 예측이 있었던 것 같고. 그러니까 선대위원장은 선거가 본격적인 분위기로 접어들었을 때 당의 간판 역할을 하는 것이죠. 그래서 간판까지는 맡길 수 있는데 주방장까지 맡길 수 있을까, 이런 걱정들을 국민의힘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.


비대위원장은 주방장입니까?

[김수민]
거기에 더 가깝다고 봐야겠죠. 당의 명목상으로도 법적인 대표자에 해당하는 것이고 전체적인 공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구성을 하는, 그러니까 야구로 치면 단장 정도의 그런 포지션까지 소화를 시켜야 되는데 단장보다는 주장 정도가 더 맞지 않느냐, 이런 시선들이 국민의힘 당내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크게 두 가지 이유겠죠. 첫 번째는 한동훈 장관 비대위원장이 됐... (중략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19110523679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 protected]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